↑ 자료 제공 = 미래에셋대우 |
한상준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씨티케이코스메틱스는 화장품 기획에서부터 고객사 제품의 최종 판매까지의 전과정을 담당하는 턴키방식의 풀서비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면서 "작년 4분기 미국 직구업체 인수 및 풀필먼트 사업 진출을 통해 유통업으로 사업 다각화를 진행했으며 일반적인 풀필먼트 서비스에서 유통망 관리 및 브랜딩·마케팅 지원을 통해 차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e-커머스 사업부는 시작 단계로 초기 비용이 발생 중이다. 올해까지 연간 실적은 적자를 예상했으며 4분기에는 계절적 성수기 및 기존 선투자를 감안 시 손익분기점 수준의 이익을 전망했다.
한 연구원은 "본업인 화장품 사업은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색조에서 기초제품 확대
[김경택 기자 kissmaycry@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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