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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신도시 리앤포레 2차상가 투시도 [자료 = 에스엠알앤디] |
운양역세권은 1만7000여 세대의 아파트, 150 가구의 한강변 고급 단독주택, 2350실의 오피스텔에 둘러싸여 있다.
이 상가는 김포골드라인 운양역으로 유입되는 고정수요를 배후수요로 확보했다. 운양역 상권은 타 신도시보다 주거용지 대비 상업·업무용지 비율이 낮고 상가에 대한 희소가치가 높아 일반 상권보다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테마형 상가에는 한강연세병원이 신경외과·정형외과·내과·소아과·피부과 등 5개의 진료과와 심리발달치료센터·건강검진센터·긴급의료지원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지 바로 앞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김포지원단의 도시지원시설용지 개발계획으로 연면적 37만136.56㎡, 지하 6층~지상 5층 규모로 대규모 전시장과 영화관, 체험관과 웨딩홀 등이 들어서는 문화·예술·업무·집회시설 등 복합시설이 2024년까지 입주한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공급물량은 선임대·후분양 상가로 잔금과 동시에 월세 수익창출이 가능한 수도권 대표적인 알짜상가"라며 "현재 병원으로 임대된 2층은 분양이 완
현재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11로 312(운양동 1296-1)번지 1층 120호에 분양홍보관을 마련했다. 코로나19 대응조치로 사전예약을 받아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연 기자 enero2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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