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에이프로] |
에이프로에 따르면 회사는 2차전지 시장을 선점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2018년 반도체 사업부를 신설했다. 이에 양산을 앞둔 현재 단계까지 도달, 올해 7월 상장을 앞두고 반도체 사업부를 별도의 법인(에이프로세미콘)으로 만들어 분사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iGaN과의 협업은 에이프로가 오랜시간 연구해왔던 기술 및 사업을 본격화할 수 있음은 물론, 2차전지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전략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GaN 전력반도체 소자의 경우 2차전지 시장 외에도 다양한 사업 분야에도 적용할 수 있어 사업다각화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이번 세레모니 이후 본격적인 파운드리 생산이 진행될 예정이며, 에피웨이퍼의 경우 최근 계약을 맺은 미국 Ve
[김경택 기자 kissmaycry@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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