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은 빌딩매매를 계획을 세우셨다면 지역에 따라 시세도 천차만별이고 상가형, 업무형 빌딩의 종류에 따라서도 임대수익이나 투자가치가 확연하게 달라질 수 있기때문에 어떤 지역에 어떤 종류의 빌딩을 사는 것이 옳은지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매경부동산아카데미에서는 내년 1월21일부터 7주과정으로 빌딩투자를 위한 빌딩투자전문가과정 1기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매주 목요일 18시부터 21시까지 7주동안 매일경제별관 11층 강의장에서 진행된다.
본과정은 중소형 빌딩 거래시장의 빌딩투자자들을 위해 지침서가 될 빌딩 투자방법에 대해 강의 할 예정으로 빌딩투자 트렌드 읽기, 투자준비, 투자 노하우, 세금과 절세 그리고 대출, 빌딩관리가 중요한 이유, 빌딩투자 성공과 실패사례 등 빌딩 투자자라면 꼭 알아야할 기본적인 사항을 실제 상황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투자 강의로 진행된다.
강사로는 케이알그룹 김윤희대표를 비롯해 전하나 에이트빌딩중개 팀장, 정진희 이촌세무법인 세무사, 채영규 F&I 투자자문 대표 등 실무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수강 대상자는 중소형 빌딩 소유주, 수익형 부동산 투자자, 금융회사 프라이빗뱅커(PB)와 퇴
참가비는 120만원으로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3인 이상 단체 수강자는 수강료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가신청에 대한 문의는 매경부동산아카데미로 하면 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