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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금융진흥원이 20일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두리홈에서 사회 진출을 앞둔 미혼모 등에게 금융교육과 찾아가는 서민금융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서민금융진흥원] |
서금원은 그동안 임직원이 매월 자발적으로 정액 또는 급여 끝전을 기부해 조성한 재원으로 동명아동복지센터 등 사회복지단체를 지원해 왔다.
최근 한 미혼모가 경제적·정신적 어려움으로 중고거래 모바일앱에 신생아 입양 글을 올려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는 등 보다 현실적이고 세심한 금융지원 필요성이 대두된 바 있다.
이에 서금원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한
서금원 전문강사가 진행한 이날 금융교육에서는 자립을 위한 저축과 소비 등 안정적 재무관리 비법을 소개했다. 또, 함께 실시한 1대1 맞춤형 금융상담을 통해 안전한 금융생활을 안내했다.
[전종헌 기자 cap@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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