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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첫 거래를 시작한 POLA는 첫날 670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월 코인 커뮤니티 코박을 통한 프리세일 거래가 24원 대비 30배이상 급등한 가격이다. 이날 오전 8시 44분 기준 697원으로 최고가를 경신했다. 시가총액은 3조4850억원으로 올랐다.
폴라리스쉐어는 1억명 이상의 가입자 네트워크를 보유한 글로벌 오피스 소프트웨어 폴라리스오피스 기반의 지식 공유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지식 생산자는 보상을 얻고 사용자는 낮은 비용으로 높은 품질의 지식을 얻을 수 있는 방식으로 베타테스트 단계다.
인프라웨어는 폴라리스쉐어의 POLA 토큰 전체 발행 수량의 5%인 2억5000만을 보유하고 있다. 거래가 697원 기준 투자수익의 가치는 약 1743억원이다.
인프라웨어 관계자는 "전 세계 1억명 이상의 폴라리스오피스 유저들이 폴라리스쉐어를 통해 양질의 콘텐츠를 얻고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글로벌 지식 네트워크로 더 크게 성장할 것"이라며 "POLA 상장에 따른 인프라웨어의 투자가치 증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폴라리스오피스는 누적 12억건 이상의 문서가 업로드돼 있으며 매일 약 50만
[김규리 기자 wizkim6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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