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매월 저렴한 금액으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와 온라인 도서상품권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뮤직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의 음악을 즐기는 정도에 따라 세 가지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다. A형은 월 7900원으로 무제한 스트리밍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B형은 5900원으로 300회 이용권을 받을 수 있으며, C형은 월 1760원으로 100회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세 가지 유형 모두 가입 기간 동안 메리츠화재해상보험에서 제공하는 '걱정제로 운전자보험' 무료 가입 혜택을 준다. 대중교통 이용 중 교
[한상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