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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교보증권] |
교보증권 전 임직원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뜻을 모아 희망팔찌, 희망엽서를 정성껏 만들었다. 여기에 마스크 스트랩, 핸드크림, 영양제, 견과류, 쿠키 등 물품을 담아 경기도 고양에 위치한 명지병원(코로나 지정병원) 의료진들에게 총 320개 응원상자를 전달했다.
또 2011년부터 매년 창립기념일 주간에 맞춰 진행한 '사랑의 김장김치' 활동도 실시했다. 이번에는 코로나19로 직접 담그는 대신 김장김치 1.5t을 구매해 요셉 천사의 집, 상록보육원, 서울성모원 등 12곳 지정복지단체에 전달했다.
박봉권 교보증권 대표이사는 "코로나19를 이겨내고자 현장에서 가장 힘쓰시는 의료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작지만
한편 교보증권은 연말까지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오는 12월 학용품과 격려엽서를 제작해 결연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경택 기자 kissmaycry@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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