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최근 진행한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 3회차에 CEO 등 VIP고객 4700명이상이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 1부에서는 김태훈 팝칼럼니스트가 '영화로 읽는 우리들의 시대' 란 주제로 영화에 반영된 시대상과 영화가 전달하고자 하는 숨은 의미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현대 사회의 경제, 사회적 이슈에서 벗어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영화를 주제로 영화 속에 담겨있는 현대인의 심리, 시대상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
2부에서는 '2021년 증시 전망과 투자전략, Post 코로나,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란 주제로 신동준 KB증권 리서치센터장이 나와 변동성이 심했던 2020년 증시를 정리하고 2021년 투자전략을 세워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KB증권 박정림 사장은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비대면 채널을 활용해 고객에게 최적의 투자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VIP고객들과 업계 최초의 구독 경제 모델인 '프라임 클럽'고객들에게 온라인 인프라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고객의 자산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리미엄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는 18일 4회차에서는 날카로운 상상력연구소 김용섭 소장의 '미래를 바꾸는 메가트렌드, 언컨택트'라는 주제로 코로나가 몰고온 언택트 흐름을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에 대한 강연과,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은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 및 고액자산가 고객을 대상으로 한 자산관리 솔루션 행사로 KB증권 영업점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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