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분양 아파트(지방) / 아이에스동서 '경주 뉴센트로 에일린의 뜰' ◆
단지 앞에 신당로, 신당교차로, 7번국도, 강변로, 북경주IC 등이 인접해 있어 시내·외 진출이 용이하며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지난 9월부터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라 수도권 및 5대 광역시에 대한 전매제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규제를 비켜간 비규제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다. 경북 경주도 그중 하나여서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6개월 이상 가입자인 만 19세 이상이면 1순위 청약을 할 수 있다. 주택이 있어도 1순위 청약을 할 수 있고 가구주 외 가구원도 청약 접수가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도 적용받지 않는다. 분양 즉시 전매도 가능하다. 경주는 그동안 새 아파트 공급이 없어 갈아타기 대기 수요도 높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단지가 들어설 경주 아파트 입주 물량은 1990년 이전부터 현재(2020년 10월)까지 총 4만8230가구다. 이 중 입주 10년 차 이하(2010~2020년)는 1만6898가구에 그쳤고, 대부분이 입주 10년이 넘었다. 경주시에 공급된 새 아파트 물량은 2018년 5월 1204가구가 마지막이고, 현재도 '경주 뉴센트로 에일린의 뜰'만 분양 예정이다. 분양 관
[유준호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