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가 지난달 15일 상장한 뒤 한 달을 맞아 기관투자가 보유 주식 132만주가 시장에 또다시 풀린다.
빅히트 주가는 13일 16만원을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는데 시초가 27만원 대비 40.74% 떨어진 상태다. 문제는 빅히트 주가가 다시 폭락할 가능성이 제기된다는 것이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빅히트는 공모주식 713만주 가운데 428만2309주를 기관투자가에게 배정했다. 기관 배정 물량의 30
[김규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