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전세대출 한도와 금리 조회가 가능한 '하나원큐전세대출 한도조회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하나원큐전세대출 한도조회 서비스'는 직장에 1년 이상 재직한 급여소득자가 본인 명의 휴대폰과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전세 계약 전이라도 하나원큐 앱을 통해 전세대출 한도 조회가 가능한 서비스다. 또 '스마트 상품 추천'을 통해 주택금융공사와 서울보증보험 전세 대출을 포함해 5억원 이하는 낮은 금리와 높은 한도의 대출 상품을 추천받아 비교한 뒤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영업점 방문과 서류제출 없이 주말에도 모바일을 통해 5분 내 최적의 전세대출 상품을 추천받고 신청과 대출 실행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하나은행은
[김유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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