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진세 교촌에프앤비회장 (맨앞줄 왼쪽)과 임재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맨앞줄 오른쪽) |
13일 오전 10시 37분 현재 교촌에프앤비는 전일 대비 17.74%(5500원) 오른 3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장 개장 후 소폭 하락하다가 가파르게 상승 폭을 키웠다. 시가총액은 9000억원을 넘어서 빠른 시일 내 1조원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일 상장한 교촌에프앤비는 시초가는 공모가 1만2300원의 약 2배인 2만3850원에 형성됐다. 당초 기대를 모았던 '따상'(상장 첫날 공모가의 2배 가격에 시초가 형성, 이후 상한가)에는 실패했지만 상한가(29.98%)까지 오른 3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교촌에프앤비는 상장 전 기관 수요예측에서 999.4대
[김규리 기자 wizkim6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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