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버디는 현대카드가 2017년 금융권 최초로 선보인 '자연어 처리 기술(Natural Language Processing·NLP)' 기반의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다.
현대카드는 100만여건의 고객 상담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의 상담 편의성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고 밝혔다.
가장 큰 변화는 '상담 키워드' 기능의 강화다. 새로운 현대카드 버디는 존 11개에서 5배 늘어난 총 58개의 상담 키워드를 제공한다.
고객의 금융 정보나 사용 이력 등을 파악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시하는 개인 맞춤형 상담 기능도 갖췄다. 예를 들어 카드 수령 등록을
[김진솔 기자 jinsol0825@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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