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로자 근력증강용 웨어러블로봇 착용 모습 [사진 = 현대건설] |
시연회에는 조성민 한국도로공사 스마트건설사업단장과 김기범 현대건설 토목사업본부장, 심창수 BIM학회장(중앙대 교수) 등 주요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건설은 이날 자체개발한 HIoS(안전관리시스템, 하이오스),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웨어러블 로봇, 타워크레인 AMG, 반자동 제어시스템 MG(Machine Guidance) 등 총 27개의 스마트건설 관련 첨단기술 아이템을 소개 및 시연했다.
현대건설은 인력에 의존하는 기존의 재래식 작업을 디지털기기, 로봇 등 스마트건설방식으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 이를 통해 낮은 생산성과 타산업 대비 높은 재해율, 인력 고령화 등의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복안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4차산업시대의 스마트건설 기술은 건설산업의 당면한 과제를 해결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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