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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유안타증권] |
ELS 제4644호는 만기 1년에 조기 상환 주기 3개월의 원금 부분지급형 상품이다. 삼성전자 보통주, KT&G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0%(3·6·9개월) 이상일 때 연 18.2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이상일 경우 상승률이 낮은 기초자산의 수익률만큼 수익을 지급한다. 다만 조건 미충족 시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최대손실률은 20%로 제한된다.
ELS 제4647호는 만기 3년에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일 때 연 5.1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5.30%(연 5.1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다만 조건에 충족하지 못할 경우 최대 100%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LS 제4649호는 만기 3년에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 부분지급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미국증시에 상장된 테슬라·엔비디아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7.2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1.6%(연 7.2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조건에 충족하지 못하면 손실이 발생할 수 있지만 최대 손실률은 20%로 제한된다.
이외 KOSPI200, S&P500, EuroStoxx50 등을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제4645·4646호와 KOSPI200 지수, POSCO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제4648호도 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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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우 기자 case10@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