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대표 신용대출 상품 우대금리를 추가로 낮추기로 했다. 우대금리는 해당 은행 계좌나 계열 카드 이용 실적, 금융상품 가입 유무 등 여러 부가 조건에 따라 결정되는 금리 할인 혜택으로, 우대금리를 낮추면 최종 대출금리가 그만큼 높아지게 된다.
9일 은행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오는 11일부터 비대면 전용 상품인 '올원 직장인대출'과 '올원 마이너스대출' 최대 우대금리를 기존 0.7%포인트에서 0.5%포
[김혜순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