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도 세자릿수 경쟁률로 흥행한 별내자이더스타가 오피스텔도 완판됐다.
GS건설은 9일 경기 남양주시 별내신도시에서 분양한 '별내자이 더 스타 오피스텔' 192실이 모두 분양됐다고 밝혔다.
'별내자이 더 스타 오피스텔'은 11월 6일 정당계약 진행 후 11월 7일부터 예비당첨자들의 계약을 진행하면서 완판됐다. 업계 관계자는 "험난한 오피스텔 시장 분위기 속에서 별내자이 더 스타 오피스텔은 입지와 상품의 가치를 높게 인정 받으며 전 호실이 단기간에 팔렸다"고 했다.
통상적으로 아파트가 아닌 오피스텔이 단기간에 완판 되기란 쉽지 않다.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해도 막상 계약률은 저조하게 나타나는 게 오피스텔 시장이다. 하지만 '별내자이 더 스타 오피스텔'은 예비당첨자 계약 진행 후 모든 호실의 계약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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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내자이 더 스타 투시도 [자료 제공 = GS건설] |
지난달 진행된 아파트 분양은 '청약 광풍' 수준이었다. 특공은 세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했고 일반 공급도 200대1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1순위
한편 '별내자이 더 스타' 부지 내에는 이번에 분양한 아파트와 오피스텔에 이어 생활형숙박시설과 대규모 판매시설도 공급될 예정이다.
별내자이 더 스타 오피스텔의 입주예정일은 2023년 12월 예정이다.
[이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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