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사장(사진 맨우측)과 안토니오 피에트리 아스펜테크 사장(영상 인물)이 온라인 화상시스템을 통해 비대면으로 MOU 서명을 하고 있다. [자료 제공 = 삼성엔지니어링] |
이번 협약으로 삼성엔지니어링의 주요 발주처가 운영하는 플랜트에 아스펜테크가 보유한 디지털 솔루션 프로그램과 삼성엔지니어링의 기본설계(피드) 경험 및 역량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두 회사는 지난해 주요 발주처 현장에 시범적으로 적용했고 이번 협약으로 그 범위를 확대 적용해 공장 운영을 최적화하는데 협력한다.
아스펜테크는 미국에 본사를 둔 공정 자산 솔루션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공정(프로세스) 자산의 설계, 운영, 유지관리 등 라이프사이클을 최적화하는 솔루션 프로그램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30년 넘게 축적한 모델링 기술과 AI를 결합한 제품으로 이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라고 삼성엔지니어링은 밝혔다.
협약식은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사장과 안토니오 피에트리 아스펜테크 사장의 온라인 화상시스템을 통한 비대면 서명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삼성엔지니어링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디짙절 트랜스포메이
[이축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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