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공급 중인 '구미 아이파크 더샵'(경북 구미 원평1구역 재개발) 전 주택형이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됐다.
5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 날 실시된 해당 사업장의 1순위 청약 결과, 98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8568명이 접수해 평균 1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89.5대 1)은 전용 84㎡A에서 나왔으며, 전용 101㎡도 73.1대 1로 모집 가구수를 넉넉히 채웠다.
분양 관계자는 "구미시내에서도 선호도가 좋은 입지에 합리적인 분양가, 완성도 높은 상품 설계 등 수요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요소들을 고루 갖춰 청약
향후 일정은 당첨자 발표가 오는 11일, 정당계약은 23~27일 주택전시관(경북 구미시 신평동 301-5)에서 체결한다. 계약자에겐 계약금 1차(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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