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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48.53%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내년 1월 말까지다. 해당 키트는 콜롬비아에 판매된다.
제놀루션은 분자진단을 중심으로 한 체외진단 의료기기 개발 및 유전자 간섭(RNAi) 합성 서비스를 판매하는 기업이다. 2015년 코넥스 상장 후 올해 7월 코스닥 시장에 이전 상장했다. 주력 사업인 체외진단 사업에서 인체 유래물질로부터 DNA 또는 RNA를 추출해 병원균의 유무 확인을 가능케 하는 핵산 추출 제품을 개발
제놀루션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핵산추출제품 수출이 꾸준히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콜롬비아뿐 아니라 코로나19 확산세가 두드러지는 국가들을 중심으로 공급을 확대해 코로나19 방역효과에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김경택 기자 kissmaycry@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