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공제회 가운데 최초로 국내 임대주택 투자에 나선 과학기술인공제회(과기공)가 '최소 15년' 이상 장기투자에 나설 전망이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과기공은 올 상반기 1000억원 규모로 조성한 국내 임대주택 1호 블라인드 펀드인 '멀티에셋 블라인드 전문투자형 사모부동산 투자신탁'에 대해 목표 운용 기간을 기본 15년에 연장 가능하도록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최근 과기공은 서울 내 역세권 용지를 대
[안갑성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