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3일 빅데이터 경진대회 '데이터, 문화가 되다(그 첫 번째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대학생·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인 또는 팀(3인 이하) 단위로 NH투자증권 홈페이지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QV' '나무(NAMUH)'를 통해 신청할 수
참가 신청은 이날부터 12월 31일까지 가능하다. 심사를 거쳐 100개 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대상 통합 1개 팀 1000만원, 우수상 2개 팀 각각 500만원, 장려상 4개 팀 각각 300만원, 입선 18개 팀 각각 100만원으로 25개 팀에 총상금 5000만원을 수여한다.
[강두순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