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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한 한국보험학회장(건국대 교수) |
장동한 보험학회장(건국대 교수)은 "리스크 사회의 금융보루인 예금보험제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외환위기를 겪으면서 확대 시행된 예보제도는 지난 20여년 큰 성장을 이뤘지만 제도 개선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금융업권간 형평성 문제나 예보요율의 적정성 문제 등도 현재 나타나고 있다"며 "코로나 사태로 인한 경기불황기에 예보료 부담이 가중될 경우 경기순응성 문제가 증폭되는
주제발표는 이민환 인하대 교수가 담당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김홍중 생명보험협회 상무, 서영종 손해보험협회 상무, 성주호 경희대 교수, 손정은 금융위 과장, 이재연 금융연구원 부원장, 이항석 성균관대교수 등이 참여한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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