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58)이 손해보험협회 차기 회장 후보로 단독 추천을 받았다.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보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3차 회의를 열고 정지원 이사장을 차기 회장 단독 후보로 결정했다.
현 김용덕 손보협회장의 공식 임기는 5일까지로 손보협회는 다음 주에 총회를 열어 정 이사장을 회
앞서 회장후보추천위원회 2차 회의에서는 정 이사장 등 5명이 위원들의 추천을 받았으며, 그 가운데 진웅섭 전 금융감독원장(61·행시 28회)은 손보협회장 후보를 고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진솔 기자 jinsol0825@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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