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배송은 임직원 내 칭찬·감사 사연을 공모·선정해 주인공에 맞는 맞춤형 선물을 배송하는 사내 프로그램이다. 주인공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포함해 칭찬 스토리가 반영된 콘텐츠를 제작, 이를 사내방송을 통해 방영한다. 지난해 처음 시작했는데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호응에 힘입어 올해 시즌2가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브이로그 형식으로 촬영이 진행된다. 선·후배와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은 직원이 직접 조명·디퓨저·도자기 등을 제작하고 도시락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준다. 칭찬배송 라이더로 초대된 개그
신한카드는 유연하고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지속적인 혁신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세대·직급·부서간 소통 프로그램 강화, 수평적 호칭 사용, 자율근무복장 도입, 애자일 조직 활성화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상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