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 기술 기반 ICT 솔루션 전문기업 데일리블록체인(이하 DBC)은 자체 보유 중인 20억원 규모 전환사채(CB)의 전량 소각을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소각 대상 CB는 DBC가 사채권자에게 원금 상환 후 취득한 제4회차 20억원 규모로 주당
회사 측은 이번 CB 소각 배경에 대해 "오버행 이슈 최소화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 차원"이라며 "막바지에 들어선 올해 연간 실적 턴어라운드를 목표로 사업 역량 강화에 지속 힘써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경택 기자 kissmaycry@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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