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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 인천 봉화초등학교의 초등돌봄 음악교실에서 아이들이 우쿨렐레를 배우고 있다. [사진 = 포스코건설] |
앞서 포스코건설은 지난 7월 인천시 소재의 15개 초등학교에서 초등돌봄 무료 음악교실 참가 모집을 받아 8월부터 10월까지 우쿨렐레와 바이올린 등 학교별로 선택한 악기의 악기 연주법을 교육했다.
아울러 악기를 구매해 학교에 기부하고,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에도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악기 강습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위축된 아이들이 악기연주를 통해 활력을 되찾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의 일환으로 미래세대 육성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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