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노조가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정부가 건설 노조의 요구 사항 일부를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국토해양부와 건설노조는 공급과잉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기계 임대사업의 안정을 위해 일부 기종에 대해 시범적으로 수급조절을 시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수급조
건설노조는 이에 대해 현재 진행 중인 파업은 예정대로 진행하되, 우선 협의된 내용으로 조합원들의 의견을 물은 뒤 진로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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