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코로나19 극복 기원 이벤트 `흥춘문예` 개최

↑ [사진 제공 = 흥국화재]

흥국화재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 분위기를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흥해라! 대한민국' 2차 캠페인을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흥해라! 대한민국'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흥춘문예' 이벤트는 흥국화재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해 진행한다.
흥춘문예 이벤트는 코로나19로 힘든 국민을 응원하는 좋은 글귀를 주제로 진행되는 온라인 백일장이다. 따뜻한 손을 잡으며 인사하고 온전한 얼굴을 마주하며 대화하는 등 평범한 일상이 돌아오길 바라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를 50글자 내외로 작성해 흥국화재 블로그에 게재하면 된다.
재미, 위로, 감동 코드로 다양한 컨셉의 글을 모집하며 중복 참가도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은이날부터 11월 4일까지다.
응모작 중 총 30편의 우수작을 선정해 상품권 50만원, 10만원, 1만원권 등의 경품을 증정하고, 30편의 우수작 외에 이벤트에 참여한 70명에게도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선정된 30개의 작품은 오프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선정된 30편의 우수작 중에서 1등 1편과 2등 4편을 야외 전시와 현장 투표로 11월 19일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전시 장소는 추후 흥국화재 홈페이지 또는 SNS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와 각종 자연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국산 과수농가를 지원하는 활동과 연계해 실시한다. 현장 투표에 참여한 일반 시민 대상으로 국산 과일과 가공품을 증정하는 등의 활동을 병행한다.
흥국화재의 '흥해라! 대한민국' 캠페인은 흥이 넘치는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지난 6월 진행했던 1차 캠페인 '퇴근길 선물' 편이 호평을 받으며 화제가 됐다.
[전종헌 기자 cap@mkinter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