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은 3분기 영업이익이 12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3%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73억원으로 1.16%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82억원으로 14.9% 늘었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715억원, 영업이익은 372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측은 지난 6월 MR TANKER 신조선 1척 도입과 기존 대형가스운반선 3척의 용선료 인상을 실적 개선 요인으로 꼽았다. 순이익은 금리 하락에 따른 금융비용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9% 증가했다.
KSS해운 관게자는 "2021년에는 현재 건조
[고득관 기자 kdk@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