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은 27일 부산시 감전동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에서 신발산업 등 지역내 특화산업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부산경제진흥원과 '부산 특화산업 창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진흥원이 부산 특화산업 영위 우수기술 보유 창업기업을 기보에 추천하면 기보는 벤처창업교실을 통해 창업에 필요한 교육을 무료로 수행한다. 이와 함께 창업자 전용 프로그램을 활용해 창업자금지원뿐만 아니라 컨설팅 등 비금융서비스을 원스탑으로 제공한다.
기보는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과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2001년부터 벤처창업교실을 운영해 오고 있으
[전종헌 기자 cap@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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