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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애브비, 존슨앤존슨 등 27개의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과 1대1 미팅 일정이 확정돼 있으며, 컨퍼런스 참가 기업들이 췌장암을 대상으로 한 아이발티노스타트의 임상 2상 데이터, 향후 개발 방향, 간암을 비롯한 추가 적응증 개발 현황 등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크리스탈지노믹스 관계자는 "이번 바이오 유럽에서는 특히 여러 글로벌 제약사들과 아이발티노스타트에 대한 기술력과 가능성을 소개한다"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보다 심도 깊게 논의할 수 있는 자
'바이오 유럽'은 올해 26회를 맞은 유럽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행사로 전세계 60개국에서 3000여명 이상의 제약·바이오 산업 관계자들이 참가해 최신 바이오 연구 성과, 바이오 개발 기술 등을 소개한다.
[한경우 기자 case1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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