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투자자 대부분은 주식을 빌려서 투자하는 공매도에 대해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 포털 팍스넷에 따르면 개인투자자 3천6백 명을 대상으로 금융위원회의 공매도 허용방침에 대한 의견을 온라인으로 설문한 결과 95.3%가 '반대한다'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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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공매도에 의해 직접적으로 손실을 본 경험이 있느냐는 물음에 개인 투자자 4명 중 3명가량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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