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이 렘데시비르의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코로나19 치료제 정식 사용 승인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23일 오전9시54분 현재 파미셀은 전 거래일 대비 3300(20.50%) 오른 1만9400원에
지난 22일(미국 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FDA는 항바이러스제인 렘데시비르를 코로나19 입원 환자 치료에 쓸 수 있도록 정식 허가했다.
이는 지난 5월 렘데시비르가 FDA로부터 긴급 사용 승인을 받은 지 5개월 만이다.
[김현정 기자 hjk@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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