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림 KB증권 대표이사(사진)가 국내 디지털 혁신 기업의 최고 CEO로 선정됐다. 지난 20일 한국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 Korea)가 개최한 제4회 IDC DX 어워드에서 박 대표가 DX CEO 부문을 수상했다고 KB증권은
21일 밝혔다.
IDC DX 어워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디지털 리더 기업을 선정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아·태 지역 12개국에서 진행된다. 박 대표가 수상한 DX CEO 부문은 디지털 혁신 기업을 만들기 위해 성공적으로 기업을 이끌어간 CEO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신설됐다.
[진영태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