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감정원, 건설사들이 10월 21일 협약체결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대우건설 이광채 상무, 현대건설 임병천 상무, 한국감정원 이부영 본부장, GS건설 이천수 상무. [사진 = 한국감정원] |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는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의거해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절약 목표를 설정하고 배출량과 소비량을 관리하는 제도다.
이날 온실가스 목표관리업체인 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 등 3개 건설사는 2021년 1만4865tCO₂eq를 감축하기로 확정했다.
한국감정원은 부동산 공급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건설사를 대상으로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를 운영해 왔으며,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대행기관으로 지정받은 바 있다.
이부영 한국감정원 상무는 "감정원의 도시·건축·부동산 전문기관 역량을 활용해 건설업 부문 온실
[이미연 기자 enero2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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