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포스와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21일 오전 9시 6분 현재 앤디포스는 전일 대비 290원(3.58%) 오른 838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앤디포스는 쿠웨이트의 NCM과 코로나19 진단키트 제품군 전체를 공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앤디포스가 중동 지역 18개국에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공급하는 것을 골자로 '나세르 알마리' NCM 회장과
앤디포스는 NCM이 의료사업 추진을 위해 설립한 자회사 '골든 노어'(Golden Noor)를 통해 쿠웨이트·걸프협력회(GCC) 소속 국가들과 북아프리카 국가에 코로나19 진단키트 제품군을 공급할 계획이다.
[김현정 기자 hjk@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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