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SBI저축은행] |
SBI저축은행은 지난 2018년 3월 인공지능(AI) 기반의 딥러닝 기술을 적용한 FDS 구축을 완료하고 시스템을 도입했다.
FDS는 전자금융거래에 사용되는 단말기 정보, 접속정보, 거래내용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금융사기로 판단되는 이상징후가 포착될 경우 출금거래를 자동으로 차단,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지난해부터 증가하고 있는 비대면 거래에서 FDS 모니터링을 통한 예방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
안홍범 SBI저축은행 금융소비자보호 총괄 이사는 "지난 2018년
[전종헌 기자 cap@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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