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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GV |
GV는 총 26억원 규모의 스마트팜 시설납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스마트팜 시설은 전남 화순군에 건설되며, 3302㎡(1000평) 규모다. 재배하우스, 재배실, 제어실, 발아실 및 회사의 독자적인 LED 기술이 접목된 조명 등을 설치한다.
회사는 이번 화순군의 스마트팜 납품을 시작으로 공급 지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전북과 경남, 제주 지역에 총 2만5454㎡(7700평)의 계약을 진행 중이다.
GV 관계자는 "최근 귀농귀촌, 그린 뉴딜, 건강먹거리 등과 함께 스마트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당사는 이번 스마트팜 공급 계약을
[김경택 기자 kissmaycry@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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