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반써밋 시그니처 2차 조감도[자료제공 = 리얼투데이] |
18일 부동산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0월 넷째 주에는 전국 12곳에서 총 3930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가 이뤄진다.
19일 GS건설의 자회사인 자이S&D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1451-67번지 일원에 '서초자이르네'를 분양한다. 낙원청광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4층, 2개 동, 전용면적 50~69㎡, 총 67가구 중 일반분양은 35가구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평균분양가는 3252만원으로 결정돼 6억3000만~8억9400만원 선에서 서초동 진입이 가능하다.
↑ 9월 넷째 주 분양캘린더[자료제공 = 리얼투데이] |
생애최초 특별공급 비율이 확대된 첫번째 아파트도 나와 해당 물량이 배정된 단지에 예비 청약자들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우남건설은 23일 경기 여주시 교동 427-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여주역 우남퍼스트빌' 해당지역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민영주택 중 생애최초 특별공급을 진행하는 단지로 전용면적 85㎡이하 분양물량 중 7%에 달하는 32가구가 생애최초 특별공급 물량으로 배정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8개동, 전용면적 59~99㎡, 총 602가구 규모다.
같은날 호반산업은 충남 당진시 수청동 수청2지구 RH-2블록에 들어서는 '호반써밋
견본주택 공개는 2곳에서 이뤄진다. 김해에서 '대청천 경동리인뷰', 부산에서 '서면 비스타동원'이 예약제로 견본주택을 운영한다.
[이축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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