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트론이 7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을 내놓자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 16분 현재 펩트론은 전일 대비 3600원(19.46%) 내린 1만4900원에
전날 펩트론은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 및 상업화 추진 자금 조달을 위해 75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예정발행가는 1만4150원이며 신주 상장예정일은 내년 1월 13일이다.
[고득관 기자 kdk@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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