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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설립된 알체라는 인공지능(AI) 영상인식 전문기업이다. 대용량 영상 데이터 수집·편집부터 딥러닝 학습, 인공지능 엔진 최적화, 운용 앱 제작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핵심 기술은 얼굴인식 AI, 이상상황 감지 AI 기술이다. 해당 기술은 2개 전문평가기관의 기술성 평가에서 모두 A 등급을 획득해 상장주간사 추천을 통한 성장성 특례기업으로 코스닥을 준비 중이다.
특히 해당 영상인식 기술은 2016년 카메라 애플리케이션 스노우에 적용된 후 인천공항 자동 출입국 시스템, 외교부 여권정보 통합관리 시스템, 금융권 여권 위조여부 검출 시스템, 신한카드 Face Pay, 한국전력 화재 감시 시스템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 중이다.
김정배 알체라 대표는 "안전한, 편리한, 재미있는 인공지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보안, 핀테크, 환경, AR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 글로벌 인공지능 영상인식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알체라가 이번 상장을 위해 공모하는 주식수는 200만주, 희망 공모가
[김규리 기자 wizkim6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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