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대우건설] |
현재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조치로 헌혈자들이 줄어들면서 혈액 수급에 빨간 불이 켜졌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14일 기준 일일 혈액 보유량은 적정 보유량(5일분)에 못미치는 4.2일분으로 '관심' 단계에 머물러 있다.
대우건설 임직원들은 헌혈증을 기부하거나 헌혈버스를 통한 단체헌혈로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단체헌혈은 14일 대우건설 본사 앞 헌혈버스에서 진행했으며, 임직원 106명이 동참해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대우건설은 2006년부터 매년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헌혈캠페인을
[이미연 기자 enero2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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