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코텍이 100% 출자해 설립한 'Ectodor Therapeutics'는 특정 타겟 클래스를 전문적, 집중적으로 탐색해 각종 질환 치료제의 개발 가능성을 갖는 새로운 혁신신약 타겟을 발굴하기 위한 플랫폼 회사다. 향후 신약연구개발에 있어 오스코텍 및 기존 자회사 제노스코(Genosco)와의 큰 시너지
회사 관계자는 "이번 설립된 미국 자회사는 설립 후 초기 2~3년의 인큐베이션을 거쳐 연구 결과 및 향후 업계의 추이에 따라 전혀 새로운 방향의 사업모델로 커갈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택 기자 kissmaycry@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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