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내 조성된 실내 어린이놀이터 '아이숲' 모습 [사진 = 현대건설] |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 일원에 위치한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1층, 52개동 전용은 68~121㎡ 총 3510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주변 아파트에서 볼 수 없는 게스트하우스와 사우나, 독서실, 실내골프연습장, 어린이버스정거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자랑한다.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 최초로 적용된 'H 아이숲(H I_forest)'은 숲속처럼 쾌적한 환경을 갖춘 실내 놀이공간이다. 숲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에 천정형 공기청정기 설치, 편백나무와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진 놀이기구, 안전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곡선 설계 등이 특징이다.
아이들은 'H 아이숲'에서 나무 타기와 언덕 구르기, 돌 틈 사이 숨바꼭질 등 자연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고, 어린이 도서관과 맘스카페와 연계해 온 가족이 함께 놀이와 학습, 여가를 누릴 수 있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를 필두로 향후 분양하는 '힐스테이트'와 '디에이치' 단지에 'H 아이숲'을 적극 도입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와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면서 안전한 실내 공간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당사는 입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아파트를 계속 선보여 최고의 주거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2018년부터 'H 시리즈'를 통해 매년 새로운 라이프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