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한국예탁결제원] |
RPA는 작업자의 PC 환경에서 수행되는 일련의 작업을 대신 수행하는 소프트웨어로, 업무 생산성 개선의 주요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다수의 인력이 투입되거나 혹은 빈번하게 발생되는 유형의 업무를 자동화해 업무 생산성을 개선하고, 이를 통해 절감된 인력자원을 고부가가치 업무에 투입하기 위해 추진한다.
예탁원은 증권유관기관 중 최초로 RPA 솔루션을 도입하게 됐다. 향후 블록체인, 빅데이터, 챗봇, 인공지능 등 이른바 4차 산업 혁신기술과 관련된 다양한 기술의 검증하고 이를 활용한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해 증권산업의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최경렬 예탁결제원
[김현정 기자 hjk@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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