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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은 ESG 평가 3개 부문 중 환경과 사회부문에서 각각 'A', 'A+'등급을 받아 지난해보다 한단계 상승했다.
ESG 평가기관인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Environment(환경지표)에서 한화생명의 에너지 절감 노력과 친환경 사옥관리 시스템 등을 높게 평가했다. 한화생명은 한화생명 라이프파크 연수원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등 저탄소형 사업장 실현과 에너지 효율화 등으로 환경경영 체제를 운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페이퍼리스 회의문화 정착과 2015년부터 오픈해 운영하고 있는 스마트 플래너 전자청약시스템을 통해 종이 서류사용 또한 대폭 절감했다.
이 밖에도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환원, 협력사와의 상생경영 및 소비자보호활동 등 Social(사회부문)에서도 'A+'등급을 획득하며 우수성을 평가 받았다.
한화생명은 협력사와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협력사 선정을 위해 전자구매시스템(HGAPS)를 운영 중이며 협력사 선정을 위해 협력사의 윤리경영 여부를 평가하고 있다.
한편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한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코로나19 피해 고객을 위해 보험료 납입과 대출원리금 상환을 6개월간 유예하는 특별지원을 실시했다. 또 경증코로나 환자를 위해 한화생명 라이프파크 연수원을 생활치료센터로 두차례 지원했다. 아울러 한부모 가정과 복지관에 생필품을 기부하는 맘스케어 마켓 활동도 실시했다.
여승주 사장(사진)은 "ESG경영을 위해 재무적 성과 외에 환경과 사회 등
[류영상 기자 ifyouar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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