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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달 4일 소수주주 안대웅 외 1명이 광주지방법원에 제기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을 사유로 지난 7월 20일 이사회 결의를 기해 진행중인 약 57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 일정을 잠정 연기한 바 있다. 그러나 지난 6일 신청인이 제기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의 소를 취하함에 따라 유상증자 일정을 재개했다.
기 확정됐던 신주배정 기준일은 9월 3일로 동일하다. 구주 청약은 오는 11월 4일부터 5일까지다. 일반공모 청약은 11월 9일~10일동안 진행된다. 신주는 같은달 26일 상장 예정이다.
세화아이엠씨 측은 "품질, 납기에 집중하는 동시에 국내외 영업력 강화
[김규리 기자 wizkim6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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