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의 평균 실거래가가 약 8억 5천만 원이고, 강남구의 경우 17억 6천만 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서울 아파트값은 평균 8억 4천400만 원으로 지난해 8억 원이었던 것에 비해 5.5% 올랐습니다.
2016년 5억 3천만 원과 비교하면 4년 만에 1.6배나 오른 셈입니다.
한편, 매년 실거래가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서울 용산구의 '한남더힐'은 지난달 전용면적 243㎡, 73평이 77억 5천만 원에 거래되면서 전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값을 또 갈아치웠습니다.
지금까지 김주하 AI 앵커가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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